2010년 01월 01일
2010 새해 첫날 일출
다사다난 했던 정말 다사다난 했던 2009년이 지나갔습니다.
시작은 안 좋았지만 마지막은 앞으로의 내 삶을 위해 더욱더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서
많은 씨앗을 준비하고 있게 된 계기가 된 한해 였습니다.
제대 후 처음으로 12월 31일에 술을 마시지 않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
새해 첫 일출을 보기위해서 동네 뒷산에 올랐습니다.

아침 해만 중요한게 아니라 지는 달도 참으로 소중하게 보였습니다.

밝아 오면서 보니 가지 사이로 보이는 저 산 너머로 해가 떠 올랐습니다.

저 멀리 보이는 산이 관악산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.

주위에 있던 분들이 탄성을 지르던데..
제가 저렇게 제대로 떠 오르는 해를 본게 얼마 만인지..모를 정도 입니다.


노출을 바꿔가면서 여러장 찍다 보니 손이 정말 시렵습니다.


바다에 오메가는 아니지만 산너머로 이렇게 아름답게 떠 오르는 해를 볼 수 있다는건
참으로 운이 많았습니다.
올 한해는 정말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실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.

그저 이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습니다.

더욱더 행복한 한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.

그리고 사랑합니다.
# by | 2010/01/01 09:01 | 놀러 다니는 곳 | 트랙백 | 덧글(1)



